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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구나물(엄나무순) 토핑 피자를 맛보았다. 주민들은 잊혀가는 독 공장, 자구리잡이 등 마을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을벽화를...잘 사는 섬(농산물공동재배단지 조성), 특별한 섬(섬마을 꽃길), 즐거운 섬(벙구나물 축제, 트래킹) 만들기 테마로 행정...

섬산은 길찾기 쉽고 단순하다 여기지만, 깃대봉은 갈림길에서 주의해야 한다. 갈림길마다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으므로 참고...정상이다. 마을 입구의 유수지공원 데크를 따르면 문갑도성당이 나오고, 여기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사거리 안부인 어루...

문갑도로 직접 가는 배가 없고 덕적도까지 가서 거기서 배를 바꾸어 타야한다.

사람의 손을 덜 타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섬에 식생이 건강하네.” 섬 산행에 일가견이 있는 김 대장도 문갑도 깃대봉으로 가는 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양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곰솔을 비롯해 섬사람들이 물거리나무로 부르는 소사나무...

슬라

자연 속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차린 소박한 밥상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고장, 홍천으로 떠나본다. 2부. 문갑도 가는 길 인천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 문갑 고리를 닮았다 하여 문갑도라 불리는 작고 조용한 섬. 이곳 말로 자구리라...

굴도 지천으로 많았지만 굴은 생략했죠. ㅎㅎㅎ ​ ​ ​ 어느새 사골 떡라면이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습니다. ​ 라면을 먹고나니 백야도가는 나래호가 도착하여 승선을 했습니다. ​ 나래호는 오늘은 짝수날이라 진리를 출발하여, 문갑도,지도, 울도, 백야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