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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소방관 순직, 모르고 기다리던…'두 고양이'가 남았다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8년 9월 처음 데려왔을 때 찍은 사진이다./사진=고 박수훈 소방교 SNS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분향소가 마련된 문경소방서에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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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소방관 순직, 모르고 기다리던…'두 고양이'가 남았다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경소방서의 고(故) 박수훈 소방교(35). 그날 오후 문경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난 현장에 가 있었다. 평소 "난 소방과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로 사명감 짙은 그였다. 그 화재 현장에서도 사람이 있을 수 있단 말에 수색하러 들어갔다. 고립됐고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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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영웅들' 순직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얼굴 공개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직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얼굴 공개 (문경=뉴스1) 최창호 기자 | 문경시 신기산단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에서 순직한 문경소방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얼굴이 공개됐다, 2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유족들과의 협의해 m.news1.kr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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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재사고로 순직한 소방관이 남긴 두마리의 고양이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id=102 두 ‘영웅’은 우리 마음 속에…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영결식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대 소속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경북도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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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영웅들' 순직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얼굴 공개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id=102 '안타까운 영웅들' 순직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얼굴 공개 문경시 신기산단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에서 순직한 문경소방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얼굴이 공개됐다, 2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유족들과의 협의해 사진을 공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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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현장로 두 명의 소방관 순직 Two firefighters die while battling meat proce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종청사 17동 야외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경북소방본부는 5일까지 고인들의 고향인 구미·상주소방서와 경북도청 동락관, 문경소방서 등 4곳에서 분향소를 운영한다. 직접 분향할 수 없는 시민은 온라인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 추모관'(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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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동환 회장이 문경 화재 진압 도중 숨진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위로금 1억씩 전달키로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진 문경소방서 고(故)김수광 소방장(만 27세)과 고(故) 박수훈 소방교(만 35세)유족에게 위로금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윤동한 회장은 지난 2일 이철우 도지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민을 위해 자기 몸을 내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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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20대, 30대 소방관 2명 순직… 안타까운, 숭고한 희생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고한 희생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 진압하는 모습. [문경소방서(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 없음)]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구조에 나선 20대, 30대 소방관 2명이 건물붕괴로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1일 “지난 1월31일 경북 문경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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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공장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중 순직한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2024.2.1.)-대전현충원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수되어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 소방교(27세) 와 박수훈 소방사(35세)도 출동했는데 오후 8시경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도중 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른 동료 소방관 2명과 함께 공장 내부로 진입했다가 화재 규모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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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근무해래이" "아버지 갑니다"..'순직' 영웅, 가족과의 마지막 대화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장에서 순직한 김수광 소방교(28)의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김 소방교의 아버지에 따르면 김 소방교는 화재가 발생한 지난달 31일, 아버지와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아버지는 "애가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