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05:15 문경 공장 화재서 순직한 김수광 소방교 '아버지와 아침식사' 안타까운 사연 전해져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 공장 화재로 순직한 김수광 소방교(27)이 살아생전 아버지와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8) 소방교와 박모(36) 소방사다. 경북도소방본부는 2월 1일 오전 4시 14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이날 오전 1...

경북 문경시 산업단지 육가공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구조대원들이 고립했다. 1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됐다가 무너진 건물에 깔렸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난 2월 1일(수) 문경시 신기동 신기 제2일반 산업단지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발생 젊은 소방 대원이 순직했습니다 ▪️ 순직 소방대원 ▪️ 김수광 27세 소방교 박수훈 35세 소방사 정부에서는 두분 소방대원에게는 일계급특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