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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8) 소방교와 박모(36) 소방사다. 경북도소방본부는 2월 1일 오전 4시 14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경북 문경시 산업단지 육가공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구조대원들이 고립했다. 1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됐다가 무너진 건물에 깔렸다.

주고받는 거 보면 수광이 엄마도 정신력이 보통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4층짜리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순직했다. 그는 "건물 내에 고립된 근로자가 있을 수...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난 2월 1일(수) 문경시 신기동 신기 제2일반 산업단지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발생 젊은 소방 대원이 순직했습니다 ▪️ 순직 소방대원 ▪️ 김수광 27세 소방교 박수훈 35세 소방사 정부에서는 두분 소방대원에게는 일계급특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