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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FA로 영입한 한현희의 가세로 인해 김진욱의 1군 선발 진입은 상당히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2군에서 선발 수업 받으며 다시 잘 해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1군 불펜 시작하겠군요. 2차 전체 1번이라는 순번을 감안하면, 불펜으로 커리어...

활약으로 FA잔혹사는 끝나게 될까? 정답 - 아니오. 2.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조선의 4번 타자. 타격 7관왕.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 몸집에 맞지 않는 부드러운 타격 등등 이대호는 여전히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이고, 롯데의 영원한 전설이 될 것...

위해 FA 보상 선수 혹은 트레이드를 통해 싱싱한 젊은 선수를 줄줄이 잃었다. 그 후유증은 현재 진행형이다. 투수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법. 김선기-양창섭-이승헌 셋 중 한 명을 확보한다면 성공적. ‘김선기가 1라운드 중반까지도 넘어 갈...

결과 문경찬과 박정수에게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박정수는 몸무게도 5kg 이상 증가하고 입대전보다 공의 무브먼트도 좋아져서 코칭 스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전 무리로 인해 기아 구단에서 경찰청 측에 관리를 부탁했던게...

있죠. 문경찬의 경우 좀더 끈질기게 달라붙었더라면 더 빨리 내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구위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이 아니었으니까요. 5회에 김재환의 2루타 이후.. 최주환, 김재호가 맥없이 아웃되면서 불안했는데요. 민병헌의 타구가 강한울의 에러로...

박준태, 문경찬(군 입대) 차일목(2차 드래프트) 박기남, 최희섭(은퇴) 투수진 : 윤석민이 선발로 가면 외국인 둘에 윤석민-양현종-임준혁이라는 남부럽지 않은 선발진을 구축하게 된다. 반대로 불펜진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74년생 최영필이 여전히 불펜...

영입한 FA선수들도 팀에 잘 융화되고 큰 힘이 되는데 해태와 SK를 거친 이호준, 두산출신 손시헌 그리고 원종현 삼성의 박석민등이 있었다. 그러나 우승문턱에서 좌절했고 김경문 감독은 팀을 떠났고 당시 단장이 감독대행을 하다가 무명선수 출신인...

조상우(29.2%) 두산 함덕주(47.8%) LG 이상규(52.2%) KIA 문경찬(37.5%) 롯데 김원중(43.5%) SK 하재훈(34.8%) 삼성 우규민(29.2...투수가 정우람이다. 지난 2016~2019년 한화와 첫 번째 FA 계약기간 4년간 정우람은 61경기, 56경기, 55경기, 57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