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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상의할 일도 있고 해서 상주의 한 절에 가서 점심공양에 떡하고 과일을 두보따리 받고 신바람나게 문경으로 고고싱. 읍내 채가네 들깨칼국수로 오후참 먹고 새재 스타벅스 가서 크피한잔 하고 진남교로 고고싱. 와우~~ 마치 유럽에 온 것같은 느낌...

칼국수2인분이상시키면, 수육(일인당 한 6~7점정도) 작은보리밥(비벼먹을수 있는 나물과 같이)나옵니다. 칼국수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들깨가득한 국물이 걸쭉하니 맛있었습니다. 주류는 산악회에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일인당 7000원짜리 가성비좋은...

점심 먹으러 나갔다왔어! 맞습니다, 엄마가 가자고 했어요ㅋㅋㅋ 내 의지로 가지 않았어ㅋㅋㅋㅋ 문경에 채가네 들깨칼국수에 다녀왔지! 나 칼국수 안좋아하잖아 근데 보쌈도 있다고 해서 갔어ㅎㅎㅎ 들깨칼국수도 국물이 고소한게 나쁘지는 않았어...

MOU체결> *11:30~ <문경새재 2관문>까지 답사(문경시장께서 전동차 제공 협찬) *13:30~ 점심 <채가네들깨칼국수>(보쌈수육+보리밥+들깨칼국수+문경문협 제공 오미자막걸리) *14:30~ <조선요 도자기박물관>관람 (사기장 김영식,경북도 인간문화재)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