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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과 천연인덕션 오랜만에 만난 청개구리 점촌맛집 촌짬뽕 촌짬뽕집에 불짜장 동그랑탕슉 단산 모노레일 전국최장거리라네요...체험 옛날에는 참 힘들게 일하셨네요ㅜ 시원하다~ 문경오면 약돌돼지 두번정도는 먹어줘야죠? ㅎ 소문난 맛집으로... 약돌...

탐사는 문경의 초운굴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와 가까웠고 주차 가능 지점부터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굴인데다 탐사 가능 구간도 짧아 입구 탐색 시간이 있었음에도 거의 역대급으로 탐사가 빨리 끝난 날이었습니다. 탈굴 시간이 점심을 먹기에 너무 이른...

삼선짬뽕) - 문경 파밀리아 / 양식 - 평창 도암식당 오삼불고기 - 삼척 영심이 / 한정식 - 남양주 설하식당 / 갈비 - 부산 원조전복죽 / 죽 - 인천 신포동진순대국 / 순대 - 신사동 아비꼬 카레 / 퓨전요리 (비프하야시라이스 2단계, 대파, 마늘, 날계란...

비슬토님. 촌여자님. 오드리님. 라엘님. 정민이님. 민트향님. 도원님. 라임님. 희성님. 아일랜드님. 행운목님. 진도개님. 깜찍이님. . 분홍님. 서온님. 레인져님. 늘푸른미소님. 산애님. 나영님. 서연이님 . 모냐님.대나무님. 소라님. 귀촌희망이님. 긍정...

보니 문경시 입구다. 지도를 보니 잠시 길이 어렵다. 쟁이가 네비를 쓰잔다. 구간을 찍어 간다. 영강쉼터부터 봉양면까지 우린 네비를 보면서 간다. 또 쟁이가 배고프단다. 삼강나루터의 주막을 지나면서...(대한민국의 마지막 주막이라한다.) 먹고 가잔다...

김천 문경 다리고..안동 영양 다린기라.. 예천 말투의 한놈이 차에 태웠디만 길 안내를 한다. 일마덜 아니면 ..도로표지판도 엄는 예천문화회관을 우예 찾건노.. 결국 ..주택가 산대빅이로..올라가야..턱하니..문화회관이 있는기라.. 3번 심포니가..망각을...

그야말로 촌이다. ㅎㅎ 아마 홀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자일지도 모른다. ㅋㅋ 우리 상복이도 그러면 좋으련만... 얼음골 가는 길은 완전 시골길이다. 밤길이라면 찾아가기 어렵겠다. 길변에는 사과밭이 즐비하다. 가을에는 익은 사과 맛보러 와야겠다...

고물 촌 동네 고피리2 때, S 그리고 H와 무전여행 갔다. 경상북도 지방은 그 시절, 김천에 있는 직지사가 제일 유명했다. 고향서 김천행 야간 완행열차에 아슬아슬하게 무임승차 성공했다. 검표를 하려고 차장이 객석을 돌 때면 각자 화장실로 숨기도 하고...

시골 촌 사람이라서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 봐 알아서 과잉충성을 한 것이 아닐까? 지금 네이버 한자 사전에는 놈 자자가 사람 자라고 나오기는 한다. 좀 냄새가 나는 얘기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년의 부부나 형님 누나에게 부탁하여 그들의 아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