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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뚝딱! 버리밥집에서 그 때를 떠올리다 ▲ 논 가득 잘자란 벼는 예나 지금이나 농부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그러나 벼수매와 쌀값 파동은 없을지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꽁버리밥 한 그릇이 그리운 우리네 들입니다. 멀리 등선넘어에는 제가...

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 전 문경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 풍경이 너무 예뻐서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보슬보슬한 거 보이시죠 ⌯'▾'⌯ 매콤한 낚지랑 계란찜으로 한 끼 뚝딱했습니다! 후식으로 먹은 말린 망고에요! 이모님이...

9시 다돼서 합정역에 도착하고.. 빵과 음료수로 배를 채우고 문경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땜에 많이 기다리신분들 정말 미안혀요...너무 배가 고파 맛있게 삶아진 보쌈고기에 한끼 뚝딱 해치웠네요.(보쌈고기 무지 맛있슴다^^) 간단하게 배를 채운후.. 그...

세끼를 같이 먹는건가.......후아~~~ 7시 30분쯤 집결지 도착....모든 바이크가 기름을 만땅 넣고 출발... 당연한거지만....장거리엔 필수죠....아니 기본 매너.... 입니다.. ㅎㅎ 62,000 원 만땅 넣고... 이 정도면 해운대 까지 가겠지....하고.....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