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유시민 (돌베개, 2023) ​ m독서모임에서 선정했으나, 그다지 읽을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모임에도 참여하지 않고 유보한 책. 나는 이과 남자에 나름 과학책 보는 취미가 생겨 꽤 읽고 과학책 모임도 운영하고, 그리고 인문학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은이)돌베개2023-06-23 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은이),김한영 (옮긴이)사이언스북스2021-08...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서문: 공부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인간과 사회와 생명과 우주를 이해하는 일이다. 공부를 온전하게 하려면 과학을 알아야 한다. 과학 공부를 하면서 나는 달라졌다.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워졌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한국말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목이다. 문과는 ‘문과 함께’라는 것이 아니다. ‘문과(文科)’라는 뜻이다. 저자인 유시민은 경제학을 공부하고 정치에 몸담기도 했으나 스스로도 말했지만, 수학과 과학과는 거리가 먼...

책 익는 마을의 책 이야기 유시민 지음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인문학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는 질문을 제때 수정하지 못한 데서 싹텄는지도 모른다. 내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누구인지 어찌 알겠는가? 우리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중간까지는 과학을 베이스로 인문학을 빗대어 표현하는 느낌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인문학 비중 점점 줄고 과학이랑 수학 설명하는 내용만 잔뜩이라 졸라 어렵고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포기햇는데 ㅠ 너넨 어땍음?

하다. 과학적 태도. 책상에 앉아야 공부는 시작된다. 상태보다 태도가 더 중요할 수 있다.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을 갖는 것. 여기부터 시작이다. 뇌에 깃든 우리의 자아는 단단하지 않다. 쉼 없이 흔들리고 부서지고 비틀리는 가운데 스스로를 교정하고...

유시민 지은이 영풍문고 목차 서문_ 과학 공부의 즐거움 1.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인문학과 과학) 거만한 바보*운명적 문과의 슬픔* 인문학과 과학의 비대칭*우리집과 우리엄마의진실 2. 나는 무엇인가(뇌과학)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가...

발전이지~~훗! ​ 지금 알고 있는, 이 플랑크길이만큼한 이 지식을 그 때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좀 달라졌을까?^^ ​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저자유시민출판돌베개발매2023.06.23. 김상욱 교수의 물리학 관련 책들, 엔드오브타임, 아인슈타인과 괴델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