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간ㅡ7시 장소ㅡ소쿠리ㅡ문덕

안된다고합니다... 근데..한 30분 지났는데.. 볼락이 한소쿠리나 옵니다..=_=와우!!!!!!!!!!!!!!!!!!!!!!이런 정감가는 20cm가...고생하셨습니다 정말.. 한 30분 지나니까 이프로님과 문덕님이 밑에 조행끝에 잡으신 농어를 들고오십니다.. 손질까지 해...

아픔니다 문덕,,칼을 이용하면 되것다싶어 해보니 한결 쉽고 손돕도 아프지않고,, ㅎㅎ이게바로 생활의 지헤구나..나름 대견해하며 분명 낼아침 마눌오면... 어이고 당신 힘들었겠네요..쪼매마 하라켓더니 뭘이렇게 많이 해놨능교? 하리라는 기대를 하며...

속칭 소쿠리)처럼 생겼다하여 바구니 터로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이 마을은 비가 오면 마을내의 집집에서 흘려보내는 빗물이 마을 앞 하수구로 모두 모여 흐르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이 마을은 예로부터 화합 단결이 잘 되었다고 하며, 마을 안의 모든...

맺혔다. 문덕 어릴 적 추석명절 장을 보러 조부님 손을 잡고, 오일장날 따라나섰다. 조부님은 먼저 내 반고무신을 사주셨다. 나는 너무 좋아서 신발을 가슴에 꼭 껴안고, 조부님 곁을 졸졸 따라다녔다. 조부님은 조기를 사서 나락 짚에 묶어 들고 가셔서...

기다려, 소쿠리엔 밥을 담고, 병엔 장을 담아 (태조 오기를) 바라니. <제11장> 虞芮(우예)質成(질성)하나로 方國(방국)이 해 모다나 至德(지덕)이실쌔 獨夫受(독부수)ㄹ 셤기시니 威化振腺(위화진선)하시나로 興亡(흥망)이 다 모ㄷ자바나 至忠(지충)이실쌔...

냇가에서 소쿠리로 몰아서 송사리를 잡던 일, 뙤약볕도 마다하지 않고 황토 먼지 뒤범벅이 된 얼굴로 뒤 야산에서 산딸기를 따서 검정 고무신에 가득 채워 밭을 매는 어머니 간식거리로 같다 드렸던 일들이 엊그저께 같다. 시냇가 언덕에는 곁가지를 하나...

김영근이, 문덕에서 노연수, 사석에서 조창훈이, 글고 나....요렇게 모인것 같구먼.(7일 동안 술에 쩌리고 어려서 이 대목에서 가물 가물 헌다잉) 소내장을 안주 삼아 25년 세월을 녹였지만 얼굴 보고 한 잔 한 것으로 마쳤지......긴 얘기는 없었어도...

바라보다가 문덕 뒤돌아보면 저녁이구요 너무바삐 흐르지요 --ㅎ 세월이 모두가 궁금해 하시는 언양~~~~일 ^^* 우리 4월 9일날 ~~~일요일날이죠 그날 언양병원부지에서 만날수 있는분들함께 만나요 청소해야하거덩요 자신의 나무한그루씩 사들고 오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