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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근처의 두계이며, 두번째로 서대전 홍도국민학교을 다니며 판잣집에 살고 있을 때일게다. " 뒷 동산에 있는 문둥이촌은 가까이 얼씬도 말거라, " 부모님의 한마디이리다. 보리가 부쩍 자란 보리밭에도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도 하신다. 문둥이에게...

미안해요, 여보. 그런 줄도 모르고……. 정말 미안해요.” ​ “도대체 무슨 말이야? 무슨 전화길래 그래?” ​ “칠곡 문둥이촌이라고… 당신한테 돈 받은 사람이래요. 당신이 돈을 줬다면서, 받고 보니 너무 많은 돈이라……. 호텔로 찾아가 직원들한테 당신...

***이 글은 제자인 홍 선교사의 중국 선교지에서 보내온 글입니다 어떤 이는 “익숙”이라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적” 이라 하고 싶다. 익숙해졌다고 하기엔 참 빨리 사라졌다.. 그분들께 느꼈던 두려움이..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분이 주신...

사람들이 배척해서 문둥이들은 낮에는 보리밭에 숨어서 살았다. 그래서 경상도 보리 문둥이라는 말이 생겼고 신동에는 문둥이촌이 아직도 있다. 소륙도가 전국의 한센씨병(나병) 환자를 모은데 비해 경상도 한 지역의 나환자 촌이 이 정도 이니 경상도의...

고 묻기에 오늘 봄맞이 가자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는데 모든 아이들과 다 손을 만지며 돌았어요. 그들 중에는 문둥이촌 아이들도 있었어요. 그 후부터 내 손이 잘 펴지지 않아요.” 그리고는 손을 내밀며 엉엉 울었다. 아버지는 “너는 걸리지도...

교회로 인도하게 하셨고, ‘청년 전도왕’으로 집회 인도를 다녔지만, 타락과 교만, 내 자아 그리고 하나님 나라... 난 문둥이촌에 들어가 내 일생 전부를 드리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신학교에 보내셨고, 큰믿음교회로 보내셨습니다!! ‘기름부음의...

say 허....! 우리는 그렇게 왁자지껄 남해로 향했음 ㅋㅋㅋㅋ 남해에 나병환자촌 있는거암? 속어로 문둥이촌 친구하나가, 이야기를 꺼냈음 예전엔 어린아이의 심장을 먹으면 낫는다고 믿어서, 문둥이들이 아이를 납치해 가마솥에 삶아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