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층에 뷔페가 있구요. 2층에 구이 식당이 있어요. (이곳은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전문식당 입니다.) 3층에는 휴식공간과 커피숍, pc방, 유아 휴게실이 있답니다. 돼지문화원 산책로가 바로 뒤에 있어요.. 동물 먹이주기와 산책로, 돈혼탑...

옆면 담벼락쪽도 멋지게 꾸며 놓았네요. 강릉역 앞 커피숍에서 처제네와 커피타임 후 처제네 먼저 서울행ktx 승차 우리는 강릉...25분 소요... 중간에 두 번 휴게소를 들리는데 첫번째는 문막휴게소 두번째는 벌곡휴게소네요. 아~ 코로나 서울~정동진~강릉...

데려다 놓는다 모자쓴 아저씨가 이곳은 무슨일로 올라왔을까 궁금한가보다 웃으며 말한다 그냥요~ 폰을 건네자 나름대로 노력을 하며 찍어주신다 어디를 가나 그냥 이웃인 것이다 이건물 삼층 한편은 책 카페로 한편은 식물로 채운 커피숍 맛도 괜찮다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먹으며 저 밑에 있는 바이크 촬영. 빙빙 돌아가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동해 바다를 보며.... 다시 강릉으로 올라와서 사천에 있는 유명한 물회집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음. 어제 밤에 떠난 사람들땜에 난 목이 메여 양껏 못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