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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교장실에 10여 명의 외부 인사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국정 역사 교과서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과 나무 피켓을 들고 있었다. 민노총·전교조 왕창 몰려가 난동부림. 문명고 교장선생님 혼자 고군분투하시는데 애국동지여러분 많은 응원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43903 고만해 미친놈아

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철회', '연구학교 반대교사 보직해임 취소', '학교장·재단이사장 사과' 등 구호를 외쳤는데, 문명고 김태동 교장이 입학식장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강하게 항의하자 결국 입학식장에 도착하자마자 급히 자리를...

철회’, ‘우리들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학생들 반발이 이어지자 김태동 문명고 교장도 발언에 나서 “절차상 문제가 없어 철회는 어렵다”며 “대신 오늘(17일) 교육부에 학생들 반대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외부에 알려졌을 때부터 각종 압력에 시달려왔다. 다만 김태동 교장의 강력한 의사에 의해 아직 버티고 있다. 김태동 문명고 교장은 이렇게 말했다. “국정 교과서를 마치 불온서적인 것처럼 말하며, 신청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원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1&aid=00090488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048827&sid1=001

연구학교 철회를 시사했다고 한다. 만일 이마저 철회되면 헌재가 촛불을 힘을 과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모두 문명고로 달려가 교장의 힘을 북돋아야 한다. 찬성하는 부모들과 학샏들은 지금 전교조와 그의 선동에 휘말린 학생들 때문에 말도 못꺼내고...

국정교과서 제도 자체를 폐지하자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이 와중에 이 학교 홍택정 이사장은 김태동 당시 교장 등과 함께 지난 2020년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를 내기도 했다. 이 책은 서문에서 다음처럼 시작한다. "문재인 정권은 정치 논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