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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지역도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율이 ㅈㄴ좋은거겟지 영상보는데 키 줠라 커보ㅇㅕ

차렸는데 막 엄청 잘되지도 않고 늘 돈때문에 힘들고 나이는 어느덧 31살이고 (두달 후면 30 ㄷㄷ) 사는게 맞나...하는 생각도 왕왕하게되네요 문빈처럼 잘생기고 키크고 돈 많고 인기많은 친구가 저러니 내 인생은 뭐있나...싶고 그래도 오늘도 살아가야지

과거사진속 아버지 모습만 봐도 피지컬이 심상치 않으심 참고로 문빈 아버지가 문빈(182cm)보다 키가 크시고 모델 제의를 많이 받으셨지만 단거리 육상선수이셨다고함

앞으로 문빈이라고 부를거임" 하곤 했어ㅋㅋㅋ 운좋게 빈이가 내꺼 읽은 날(구글 발번역은 덤이야) 평소 친구들에겐 늘 "그럴수도 있지"하며 무던한 모습을 보여줬고, 98즈 친구들 사이에선 빈이는 제일 챙겨줘야할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그랬지만 실수로...

몇이야? 엄청커보이는데

이게 문빈이라는 사람이구나를 다시금 느꼈어 오늘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해와서 즐거운 시간은 물론 즐겁고 행복했지만 슬플 때나 억울할 때도 모두가 있어서 잘 이겨낸 것 같다 아스트로가 걸어온 시간, 우리와 함께 걸어온 시간, 남겨준 물건 보물상자에...

[220211 / 오후 8시 / 콜라키 / 지니]

[220216 / 콜라키 /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