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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맛을 되살려 봤다. 일단 메추리가 접시위에 한상 차려진다. 입구의 불판에서 한번 초벌구이를 해온 녀석들이다. 문산 5일장에서 만난 야시장 스타일의 포장마차. 입구에서는 손님들을 불러모을 메뉴들이 펼쳐져있다. 메추리, 등갈비, 곱창볶음...

다정하게 장을 보러나온 엿쟁이님과 옆지기^^ 카메라 앞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엿쟁이님이 말하는데 옆지기는 부끄럽다고.... ^^ 데이트하는 소년소녀처럼.... 전어회를 썰어달라고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 ^^ 국화빵 파는 아주머니

날씨가 더워서 한산하기만 한 튀김 판매대 역시 날씨탓에 고양이도 다들 널브러져 있군요, 장날이나 볼 수 있는 앉은뱅이 아저씨의 매대 요즘 한창 인기인 개똥쑥, 작은 한되박 5천원, 큰 한되박은 1만원

3월14일 문산 민속5일장에서 옛 어린시절 장날 풍경을 담았다.

오늘이 문산 5일장 입니다

50분에 출발을 한다. 문산역에 도착하니 시간은 4시! 오늘은 임진각 가는 열차는 이미 끝나서 갈수가 없단다. 온 김에 문산 시내를 돌아본다. 그런데 오늘이 마침 5일장이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 임진각은 다음에나 나들이 해야할듯! 서부역에서...

문산 5일장 조만간 ~~~5일장 모임 하려고요 문산장날 규모가 꽤 큰거같아요 이것 저것 볼거리가 많습니다 먹거리도 많고~~~ 선유리.법원리쪽 이쁜 카페도 있습니다 두지리 황포돗대 카페는 임진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