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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예절 및 문상시 인사말 ■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 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한다. ■ 인사말 상제의 부모인 경우 "상상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으로 그토록 초민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 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뵙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

지난주에는 제 고등학교 친구의 모친상과 저처럼 출판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의 부친상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문상을 가서 상주에게 하는 인사말을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뭔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하고 고민도 되고, 괜히 잘못 말하면...

드리는 것까지는 익혀서 알지만 상주에게 무슨 말들을 어떻게 건너야 하는가에 대해 막힐 때가 있는 분들을 위해 문상(問喪) 시 인사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① 故人(망자)보다 나이가 많을 때 문상 ​ 故人(망자)과 안면이 없거나 故人(망자)보다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