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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산어보-문순득(윤경호 분)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문순득(1777년~1847년)은 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

우이도 성산봉 동백꽃도 보고 싶고 모래 언덕 바람 소리 더욱 그리웠다네 목포 서남쪽 64킬로 소 귀를 닮은 섬 스물다섯 살 문순득(1777~1847)은 흑산도로 홍어 사러 가다 태풍 만나 길을 잃고 덧없이 먼 바다 헤매었네 오키나와, 베트남, 필리핀. 마카오...

하루였다. 사람은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 일례로 전라남도 신안에 살고 있던 문순득(1777년~1847년)의 얘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 흑산도 인근...

남경이.상해 쓰조우 지방이니..멀리도 간 셈.. 거기에서 조선의 관리를 만나서 되돌아 오는 것.. 참으로 거대한 여정이었군!

팔금도와 암태도의 접경지인 이곳 '중앙대교' 부근에 정자와 함께 나란히 세웠다. 암태도 남강 항 부두에 있는 홍어 장수 문순득 동상 그의 이야기 아시아를 눈에 담다 흑산도 - 일본 오키나와 - 필리핀 여송 - 중국 광저우 - 난징 - 베이징 - 의주 - 한양...

조선의 국제 여행자 문순득 ▲ 조선의 국제 여행자 #문순득 그래픽=안병현 '2021 신안국제문페스타'가 오는 10월 23~24일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다고 해요. 조선 시대 국제 여행자라는 #홍어장수 문순득(1777~1847)을 주제로 한 축제예요. 당시 이웃 나라인...

홍어장수이자 어부 문순득은 소흑산도 출신이다 1801년12월에 그는작은아버지와함께 홍어를사러 남쪽으로수백리떨어진 태사도로간다 거기서 홍어를사서 1802년1월18일 돌아오는길에 그만풍랑을 만나 표류하기시작한다 방향을잃고 풍랑속에 떠밀리다가 약2...

홍어장수 문순득 우이도 출신 문순득은 평범한 어민. 홍어 사러 흑산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류. 당시에도 홍어가 인기 있음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난징. 북경을 거쳐 의주를 지나 고향 우이도로 돌아오는데 무려 3년 2개월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