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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락으로 다시 돌아와작가도 여전히 고향에 남아 후배 양성 전라도 정서·불굴의 생명력…후대에 남겨주는 것이 목표 문순태의_피아골.2 “눈이 와서 다행이다. 저 푹신한 눈 속에 묻히면 을매나 따숩겄냐.” 할머니는 눈 덮인 지리산을 쳐다보며 슬픈...

2024년 10월 4일 현재 문인회 회장을 맡고 계신 이미란 소설가께서 나주 문순태 문학관 개관식에서 기념 단강을 했습니다. "소설에 대한 주제적 접근을 쉽게 할 수 있게 명강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김정희(44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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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안광진, 박현정, 정인숙, 채수영, 민병이, 한현배, 이수연, 서우락, 홍미선, 이미나, 김만용, 송상은 - 원작: 문순태 - 극본: 박평일 - 줄거리: 기구한 인연으로 신분이 다른 결합을 한 박한실은 남편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