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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그를 낳고 젖 먹여 키운 늦봄의 노모 김신묵 권사이셨다. ▲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에큐메니안 늦봄 문익환 목사 30주기를 맞는 이주간, 아이러니하게도 조선인민공화국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북남 관계는 적대적 두 국가 관계일 뿐...

문익환 30주기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 찾겠다＂ ▲이재명 대표 퇴원모습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3일 늦봄 문익환 목사의 별세 30주기를 앞두고 ＂목사님이 세워주신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 sstpnews.com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선 ‘민주열사와 함께하는 문익환 30주기 기념문화제’가 열린다. 오는 18일은 신학자이자 시인, 사회운동가로서 민주화·통일운동에 앞장섰던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4200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