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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문 앞을 지키는 싸리개...삽싸리(퍼온 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쓰는 부속이고 성문처럼 무거운 문들은 돌쩌귀로는 열고 닫을 수가 없다. 성문과 같은 문들은 문 귀퉁이 아래에 상투와 같은 [문장부]를 만들고 문지방과 인방에는 장부가 들어가는 구멍을 파서 끼워 넣으면 팽이가 돌아가는 원리와 같이 무거운 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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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동 시--최치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년 사이에 늙는 것이 우습다 傳者疑爲崔致遠之作。然詩格不近似矣。末裔蓋猶言末世也。 전하는 사람들은 최치원이 지은 것이라 의심하였다. 그러나 시의 격이 근사하지 않다. ‘末裔’는 ‘末世’라는 말과 같다. (이수광, 《지봉류설》권13, 문장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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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學宮詩 燕岐合江亭 안향영당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구나 : 안유(安裕)가 지은 시의 일부분으로, 당시 불교가 성행한 것에 대해 노래한 것이다. 《지봉유설》 권13 〈문장부(文章部)6〉에 이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문성공 안유의 시에 이르기를 ‘향과 등불로 곳곳에서 모두 부처에게 빌고, 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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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한자 풀이(最, 墜, 椎, 樞)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선을 표시한 글자입니다. 맹수 이름 추(貙)자도 지경 구(區)자가 들어 있어서 ‘추’로 읽습니다. 지도리는 돌쩌귀, 문장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추부(樞府) 추무(樞務) 추경(樞卿) 추밀(樞密) 추오(樞奧) 추요(樞要) 추축(樞軸) 추기(樞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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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부 호법 201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점심 먹었어? 이번에 가시면 언제 돌아오세요? 제가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 다섯 살짜리 꼬마가 이 멀고 험한 곳까지 혼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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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부 호법 201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마침표(.)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제 손을 꼭 잡으세요. 집으로 돌아갑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붙임 1]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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