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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장 21》 겨울호 원고 청탁서 선생님들의 창작업적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독자와 함께 열어가는 종합문예지 <문장 21> 에 선생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게재 하고자 아래와 같이 원고를 청탁 드립니다. - 아 래- * 종류: 각 장르별 작품 1...

문장21 신인작품상 공모 종합문예지 계간「文章21」은 1939년 창간된 문장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긋는 종합문예지로 출범을 했습니다. 본지는 실험정신과 역량 있는 신인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1. 모집 부문 - 시...

심사평 제2회 『문장 21』문학상 수상의 영광은 대상에 김동원(시인 · 평론가) 본상에 이영배(시인), 조혁훈(수필가)에게 돌아갔다. 위 세 분을 심사위원 전원일치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대상 수상자 김동원 시인은 각종 지면에 작품을 발표, 작품성을...

한 삶이 있어 그 그늘이 있다. 기준은 늘 옛것에 있다. 기일에 제사가 끝나면 망인의 주발을 뚜껑으로 덮는 것을 보면 분명 우리의 밥그릇에도 애초에는 뚜껑이 있었을 것이다. 아랫목 이불 속에 묻어 놓은 따뜻한 밥 한 주발, 누구를 기다리는 법에는 늘...

문장씩 누적해서 외국어 문장 필사 (예시) day1: 새 문장 3개 day2: 새 문장 3개 + 전날 3문장 = 6문장 day3: 새 문장 3개 + 전날 6문장 = 9문장 ..... day7: 새 문장 3개 + 전날 18문장 = 21문장 // day8: 새 문장 3개 + 전날 18문장(day1 문장 제거...

문장21에서 2023년 출판, 아울러 1년 만에 특허청에 출원한 특허가 2023년 7월 5일 허가 나, 발명특허 받아 발명자(가)가 되어 기쁩니다. 일흔 넘어 아주 기회가 오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떨어지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고 도전하여 한 번 떨어지고 한 번 더...

그렇게 두근두근 내장산 울긋불긋 단풍든 산의 자태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우리는 산을 향해 걸어 갔어요 처음은 발걸음도 가볍게 콧노래도 흥얼흥얼 구불구불 산길 옆으로 졸졸졸 계곡물이 흐르고 "수고하세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도 산의 향기를 담아...

2022 <문장21> 겨울호-제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