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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김오랑’이라는 책을 만들어 국회에 돌렸다.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이 이 책을 읽고 의원들을 설득해 안건이 통과...훈장이 아니라 보국훈장이다.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야권은 이 나라 민주화엔 자기네 지분...

고 김오랑 중령에게 "무공" 훈장이 적절한지에 대한 여부와 추모비를 육군사관학교 내에 세우는 안에 대한 호오가 갈렸다. 당시 국방장관인 김관진이 (김관진 이새끼는 이것만 봐도 알만함) "대법원 판결은 존중하지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적접 지역에서...

바뀌었고 수경사(수도경비사령부)는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로 변경되었고 국군보안사는 국군기무사로 변경되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2018년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변경되었습니다 2. 정병주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 김오랑 소령을 총으로 쏴 죽인...

그는 김오랑 소령의 순직 소식을 들은 뒤 그의 묘소를 찾아 대성통곡했다고 한다. 김 소령은 1990년에야 중령으로 추서된다. 남 내정자는 이후 육군대학에서 강의 도중 "자랑스러운 군복에 때를 묻힐 수 없다"며 12.12를 일으킨 전두환을 강하게 비판했다...

동기생인 김오랑 소령의 묘를 찾아가 통곡한 일도 유명하다. 그는 군 지휘관들 중 골프를 치지 않는 드문 인사에 속한다. 그는 “남들이 골프 치는 시간에 나는 책을 본다”고 말한다. 특히 최세인 전 1군사령관이 쓴 ‘지휘통솔’이라는 군사 책자를 탐독...

당했다고 한다. ▲국립묘지에 있는 김오랑 중령의 묘소. 남 내정자의 동기다. '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소신 표명은 노무현...섣불리 추진을 못하고 있었다. 이때 노무현 청와대가 가건드린 게 바로 군이었다. 2003년 여름,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비서실장 김오랑중령(당시 소령) 33주기 추모식장인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는 전두환 일당에 저항해 목숨을 잃은 단 한명의 장교였으며 참군인이었습니다. 그를 잃은 슬픔으로 어머니가 끝내 돌아가시고 부인은 시력을 잃고 베란다 난간에서 떨어져 숨...

씰,델타포스 이야기 다 나오니 생각난게 저는 공정 통제사(CCT)가 생각나네요. 어느 특수부대나 안 힘든게 없겠고. 고 김오랑 중령이나 ,고 정병주 특전 사령관. 또 문클루니 문재인 의원이 육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또는 산하 특전여단)이었고 .제 사촌...

떴다. 문재인 정부가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장례를 국가 예산을 들인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문대통령은 "그에게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고 다만 조문을 하지는 않는다. 또, 퇴임 후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