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소년이 온다’ 주인공 막내시민군 문재학 엄마 “한강 작가에 감사”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재학 엄마 “한강 작가에 감사” 1980년 5월27일 계엄군의 전남도청 진압작전 직후 노먼 소프 기자가 촬영한 안종필(앞)과 문재학군의 주검. 문군은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주인공이다.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제공 “한강 작가가 우리...
-
'소년이 온다' 소설을 거듭 읽었으나 이해가 안 된다!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주변 인물의 아픔을 다뤘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최종 전남도청 진압 직후, 교련복을 입은 고등학생 안종필·문재학 열사가 사망한 모습. 2021년 공개됐다. 이 사진은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기자였던 노먼 소프가 진압 2시간 여가 지나...
-
"한국 첫 노벨문학상,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와 귀가를 권유하였으나 초등학교 친구인 양창근이 죽은 것 같다며 계속 남아있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문재학은 같은 학교 동급생인 안종필과 같은 장소에서 희생되었다. https://mymomsdaughter.tistory.com/221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
최후까지 싸운 시민군, 민주화의 새벽별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사의 어머니 편지, 민중항쟁 의미 부각 ▲ 5.18민중항쟁 시 끝까지 전두환 군부역도의 반란군에 항전하다 산화한 안종필(사진 앞), 문재학(뒤) 시민군. 모두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었다. (편집인 주) “정부가 인민의 권리들을 침해할 때 봉기는 인민의...
-
“엄마, 창근이가 죽어갖고 드러누워 있어요. 관에 담아지지도 않고 그라는디, 어찌 놔두고 가겄어요.” 문재학(광주상고 1학년) / 김명환위원장 / Fucking USA 202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청수복 작전이 시행된 27일 새벽 도청에 끝까지 저항하다 10대 시민군 3명은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산화했다. 왼쪽부터 문재학군, 박성용군, 안종필군. ▲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10대 시민군 광주 이성원 기자 XX@XX 광주 김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