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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5일 남한산성 토요훈련 찬조> 제주 한달살이를 마치고 돌아오신 문정훈 선배님께서 클럽 회원들을 위해 상큼 달콤 감귤 묻은 초콜렛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힘든 계단 훈련 잘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등을 짓누르던 신발끈을 다시 메며 쥐를 몰아낸다. 이넘들 결코 멀리가지 않는다. 아차하면 올라오려한다. 32km 넘어 문정훈을 만난다. 정훈이 가자! 정훈이도 큰 쥐를 만난듯 하다. 이제부터 평지이니 근육의 수축이완을 최소로하고 케이던스로 올려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지는 것이다.🍀 1293기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