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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최곤 거야 황금처럼 변치않는 사랑하며 살고픈만 의심하지 정말 마라 널 만나고 생긴 거야 명랑한 너를 만나고 미치게도 좋았거든 김치만두 좋다하던 아이같은 너에게 난 송편 속에 깨들처럼 안기고만 싶었어 자유도 비할 수 없는 네 구속이 나는 좋아

but 만두는 맛있음) 부산역 앞에서 태종대가는 버스는 갱장히 많아ㅋㅋ 정류장에 가보면 써있으니깐 타고 가면 됩니다. 약 50분 소요. 도착해서 유람선 안타고 나는 다누비열차(2000원)를 탔어. 약간 코끼리열차 같은 건데 다 도는데 20분정도 걸림...

주님께/ 만두 한 그릇 티/ 김동연님/ 김두현님/ 이정주님/ 엄은정님/ 신효선님/ 김종준님(대동농장)/ 조순엽님/ 유덕원님/ 쌀 20킬로 2포 정정숙님/ 서명희님/ 하성아님/ 박산옥님 김용기님/ 모혜정님/ 고미지님/ 배동찬님/ 최송민 라파엘님/ 황금숙님...

끓이고 만두도 넣고 막걸리 한 잔에 맛있게 냠 ~ 냠 뒤에 남은 자리도 어느새 다른 팀이 앉아 점심을 먹는다 앞뒤로 바위에 올라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등산 이수정 고요가 좋아 푸름이 좋아 (그래 바위도 좋아) 그저 그냥 자꾸만 위로 올라가고 또...

냉장고엔 만두 빚어 놓은것과 북어구이 재워놓은거, 그리고 육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구력 떨어지지 말라고 한우 갈아서 가래떡, 버섯, 쪽파 양념해서 만든 산적꼬지가 예쁘게 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이고, 또한 여자를...

시인 문정희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화정박물관 탕카로 유명한 박물관이다. 탕카란 일반적으로 축으로 표구하여 걸 수 있는 형식의 티베트 불교 회화를 일컷는 용어. 일반적으로 면에 광물성 안료와 금니로 제작을 하는데, 강령하고 섬세한 느낌이다...

불량만두 제조업체사장은 종적도 없이 한강에 투신을 하고 900억 국회 건물은 신축을 한다 한 접에 만오천 원하는 육종 마늘 값을 아끼려 경동시장을 다녀온 마누라의 알통은 마늘쪽보다 더 다글다글 하다 휘발유 냄새 가시지 않은 신문을 깔고 앉아...

곳에서 문정희 님의 "찔레를" 낭송하였다 그런데 어쩌면 좋을까 나는, 끝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토해 버렸다 찔레꽃 향기 내가 잊지 못하는 추억과 남편과의 지난날이 가슴을 후볐다. 아직도 남아있는 그리움, 남편이 안겨준 아픈 상처들 어제가 되어...

만주에서도 만두 솜씨, 꽃신 만드는 솜씨 칭찬 자자했다던 갸름한 외할머니 손과 조청 고우는 모습, 누에 치는 모습이 선하다.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시려고 하셨던 큰어머니, 군불 많이 지펴주시고 구수한 농담 즐기시던 이모부, 질구지 넘어가면 울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