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문정희 詩 05 - 아들에게 (외 2편)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의 춤 집시의 피가 속삭인다 당신은 카스카벨* 은방울 심장을 통통 두드린다 * cascabel: 스페인어로 방울, 맑고 쾌활한 사람 -〈열린시학 여름호〉특집 - 사진 〈Bing Image〉 봄 회의 문 정 희 이유도 없이 가슴 미어지는 이 슬픔을 들어다가 오는 봄...
-
라디오스타 문정희 살사 대박 걸크러쉬 문정희춤 입덕 2015.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조녜보스 문정희 배우님 올해 40살 이시고 b형이래요.... 네 맞아요 불혹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탱고의 시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억 / 문정희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탱고의 시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억 / 문정희 유랑의 악보 속에 다리 하나 숨기고 붉은 죄 휘감고 치솟다가 풀고 풀어 주고...소나기 비통하게 땅을 두드리는 밤 당신은 탱고 슬픈 새의 춤 집시의 피가 속삭인다 당신은 카스카벨!* 은방울 심장을 통통...
-
문정희 원래 춤에 탁월한 재능이 있나봐 201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만에... 탱고를 단 하루만에.... ㅎㄷㄷㄷ.. ㅋㅋㅋㅋ 아오 더쿠 쥬그라고.......또 이런 탱고씬을 다.. 작가님 정말 찬양..
-
탱고의 시 / 문정희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나라! 불새 당신 입술 과일도 아닌데 파먹고 싶어가쁜 숨결맨발로소나기 비통하게 땅을 두들기는 밤 당신은 탱고슬픈 새의 춤집시의 피가 속삭인다당신은 카스카벨!*은방울 심장을 통통 두드린다 *cascabei : 스페인어로 방울, 맑고 쾌활한 사람 -계간...
-
제8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원문(18편)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신문 주최(2024년) 제8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원문(18편) 1. 검정 고무신/ 한석산 2. 겨울의 춤/ 곽재구 3. 곡비(哭婢)/ 문정희 4. 그 강에 가고 싶다/ 김용택 5. 꽃피는 시절/ 이성복 (2명) 6. 나의 강산이여/ 심훈 (3명) 7. 놀고 있는...
-
석류 먹는 밤 / 문정희 201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짝댄스,사교댄스배우기,사교춤배우기,사교댄스교습소,사교춤교습소,리듬댄스,사교댄스지루박,사교춤지루박,사교댄스부르스,사교춤부르스 석류 먹는 밤 / 문정희 오도독! 네 심장에 이빨을 박는다 이빨 사이로 흐르는 붉고 향기로운 피 나는 거울을 보고...
-
일생에 한 번은 이런 룸바를....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룸바를 배우러 다닙니다. 몇 년 전에 분명히 배웠는데 생판 처음 배우는 것 같아서 당황했었네요. 문정희씨 춤 정말 여자가 봐도 숨이 멎을 것 같아요. 이 영화 댄스 레슨해 주셨던 샤리권 선생님이 제비 꽃뱀 소재의 영화라 안 하려고...
-
2024주간한국문학신문대회 지정시원문(30편)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가을에/ 정한모 2.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 3.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정호승 4. 검정 고무신/ 한석산 5. 겨울의 춤/ 곽재구 6. 곡비(哭婢)/ 문정희 7. 그 강에 가고 싶다/ 김용택 8. 그 길은 아름답다/ 신경림 9. 그대에게...
-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76) /////// 201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 이린아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습니다. 문정희 선생님, 정호승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고 또 쓰겠습니다. 저 스스로가 양립과 쌍방이 되겠습니다. 움직이는 결단이자 따뜻한 소통의 지향점이 되겠습니다. 어머니라서 존경하는 신명희 여사님, 당신은 여전히 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