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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때 심었던 막내랑 세모녀만 있습니다. 막내는 아직 어리고 엄마랑 딸이 이젠 같이 꽃을 피웁니다. 문주란은 다른 식물에 비해 씨앗이 좀 큽니다. 작년에는 키운이래 처음으로 두 화분에서 꽃대 5개를 올리는 바람에 씨앗이 큰 두부곽으로 한통...

크리넘과 문주란. 혹시 모르신분이 계실까 크리넘 문주란 파종기 올려봅니다. 위의 꽃의 크리넘 씨앗입니다. 배꼽을 하늘보게 파종하면 뿌리가 먼저 나오고 이렇게 싹이나오면 옮겨 심습니다. 이 아프리카킹 크리넘은 지기님표입니다. 씨앗 1개에서 2...

제주도 한명순 선생님이 문주란 씨앗을 보내주셔서 작은 화분에 심었고, 더러는 잘 살았고 더러는 포천 겨울 추위에 얼어 죽고 말았지요. 그 중 잘 살아서 꽃까지 피운 아이도 있었는데... 2021년 9월에 꽃을 활짝 피운 문주란. 청초한데다 향기도 좋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