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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채원... 열폭아니라 얼굴은 존예인데 저번에 해투나왔을때 보니깐 비염이심한거같더러고....비염심하면 냠새나거든ㅠ 내가글캐샹각해서4ㅡ런지몰게5는뎈ㅋㅋㅋ 옆에게스트가 문채원이랑떨어져앉아잇는느낌듬 괜히ㅋㅋㅋㅋㅋ

돈냄새 난다고 제일 싫어한다. 결혼을 미루고 미루다, 서른 여덟. 더이상 늦출 순 없단 왕실의 압박으로 결혼을 한다. 그 상대 중에 차지원이 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시절, 똑같은 처지라 생각했지만 가장 힘들때 자신을 버렸던 옛 연인이 태산그룹 장녀...

털린 입에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병실문을 여는데 ' 김게녀 ' 잔뜩 화가난 얼굴을 한 여자가 서있어 게녀는 순간 병실을 잘못들어온줄 알고 죄송하다며 발길을 돌리려던중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여자의 모습에 놀란 표정으로 다시 여자를 쳐다봐 ' 너 잘못...

있어도 입만 둥둥뜨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진 않더군요.ㅋㅋ 세명의 닥터중 인간에게 가장 무한한 애정을 선보인 닥터가 아닌가 싶습니다.(꼭 로즈 아니더라도요..마사한테 로즈는 커녕 도나에게 보여준 애정이라도 보여줬으면 싶었죠 살짝.) 인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