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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일찍 나설수가 없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얼고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3일 연속 된서리가 내려서 모든것을 삶아 놓고, 맥없이 낭구 잎사귀는 내려 앉았습니다 작업 시작해요~ 게장 해볼라꼬 육수내요~~ 밭한켠에 심어본 당근 추워지기전에 캐...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마라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15년경 지인의 권유가 시작이었다 그가 마라톤을 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꽤나 실력이 있어 보였고 마라톤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했다 그 당시에 나는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절의 문턱 道仁 임태훈 어느새 문을 두드리는 가을의 속삭임, 여름의 열기가 조용히 사라져가고, 하늘은 점점 낮아진다. 바람이 불어와 이름 모를 향기를 실어, 갈색의 낙엽들이 조용히 춤을 춘다. 그 속에서 잃어버린 추억이 살며시 피어난다. 저 멀리...

"17년 활동정리를 위한 <문턱없는밥집 기금마련 김장 후원> 행사" “문턱없는밥집”은 2007년 5월 생명을 살리는 뜻에서 농사와 의료는 한 가지이고, 음식과 약은 한 뿌리라고 여기며 문을 열었습니다. 유기농 농가의 판로를 돕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