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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시인선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걸로 유명하다. 유명한 시인이라면 한번씩 여기서 시집을 낸 적이 있을 정도다. 또 캐리커처가 포함된 특유의 시집 디자인은 여러모로 인지도가 높다. 초기엔 대부분을 김영태와 이제하가 돌아가면서 그렸으나...

입문 할라는데 추천해줘

불안은 사라진다. 그러므로 시 쓰기란 평면을 접어 구체를 만들 듯, 불안한 상상의 각들을 만나게 해서 둥근 각을 만드는 것이다. ―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 [출처] 시인동네 시인선 185, 박윤근 시집,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작성자 시인동네

다수 세계충효예술문학대상 수상 대한민국예술대전 대상 수상 창작동네 시담문학대상 수상 제1시집 새벽을 여는 여인 창작동네 시인선 158 당신 곁에 저 있나이다 인 쇄 : 초판인쇄 2022년 12월 15일 지은이 : 주효주 펴낸이 : 윤기영 편집장 : 정설연...

우선 논란 내용은 sns작가로 유명한 글배우의 신간 표지가 문학동네 고유의 시리즈 시집과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거였음 문학동네시인선은 표지 정면은 이렇게 단색 표지 + 상단부에 양쪽 정렬 바탕체로 제목만 표기 이 스타일로 유명했음 그리고 글배우...

풍경(風磬)소리로 바꾸어내는 시력(詩歷) 등단 35주년을 맞은 장옥관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가 문학동네시인선 185번으로 출간되었다. “남달리 능숙한 미문이 섬세하고 화사하며 (…) 발상의 전환과 사물의 이면을 더듬는 감각의...

장미꽃이 활짝 피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뒤돌아보는 시선에서 비로소 피어나는두려움 없는, 지지 않는 내일의 시문학동네시인선 183번으로 김상미 시인의 다섯번째 www.yes24.com 김상미 시집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문학동네 | 2022

김개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작은 신》이 나왔습니다. 문학동네시인선 190번째 책. 2023.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맨 앞에 실린 시가 〈민들레〉! 소개합니다. 민들레 김개미 사람들은 내게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는 게 아니에요 하고 싶은...

권기만 시집 『발 달린 벌』(문학동네시인선, 2015) 문학동네 시인선 72권. 여기 한 권의 시집이 있다. 한 시인의 첫 시집이다. 권기만이라는 이름의 시인. 그의 나이 2015년 올해로 쉰일곱. 1959년생 나이에 처음으로 가져보는 자기만의 시집은 어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