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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73코스 제2부 : 가로림만 솔향기염전에 피어오른 백금순 꽃!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난 자매 모양의 별/ 그대를 끌어넣던 친구도 사라졌으리.// 같은 동산에 이끌리면서/ 색색의 야수들이 몰아칠 때마다/ 입김과 발톱에 빼앗기는 변절의 사랑/ 홀로 씹던 고통을 그 누가 알랴마는// 삼천리 강산에 새 날이 밝았어도/ 물결치는 깃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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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묵상글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 등 )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카페에 가서 인증사진을 찍는 것도 필수라고 합니다. 멋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사진을 SNS 계정에 올려서 ‘좋아요’ 버튼이 눌러지면 기뻐합니다. 결국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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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에서 위도 파장금항으로 !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자매를 모시던 해신당이다.] [격포항~위도 파장금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격포 해수욕장과 사진 좌측에 보이는 소노벨 리조트 [격포항~위도 파장금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격포항~위도 파장금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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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손중하, 김순길, 김기태, 배수자, 노복래, 전월득, 진재훈, 이경숙, 오월석, 김현주, 우지강, 백경화, 이대영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색의 오솔길, 시들지 않는 꽃, 수필집 만남의 심미학 등 보석 같은 삶 노 복 래*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 불빛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아마도 자정이 가까워진 듯하다. 나이가 들면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뿐만이 아니라, 말도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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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바다는 석양이 아름답다 (제17 시집 23년 4월15일출간)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방울자매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남녀노소 따라 불렀던 마포종점. 내 아버지는 마포 종점에 공장을 차리고 연고 없이 올라온 청년들에게 공업기술을 가르쳐주고 익히게 하였다. 인화단결 - 아버지 3 46 · 애월바다는 석양이 아름답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