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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과 그 뒤로 보이는 오정산 고모산성 남문 윗쪽의 고모산성에서 바라본 진남교반 경북의 진주(眞珠) 진남교반 글 : 한정규 문학평론가 경북일보 기사 승인일 : 2019년 11월 11일 경북의 제1경 진남교반(鎭南橋畔)은 문경의 자랑이다. 주변의 울창한...

독이 있어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2-3월이면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한반도 중부지방 풍도와 구봉도 해변에 노랗게 꽃봉오리를 달고 사람들을 맞아 복수가 아닌 아름다움을 선사하느라 바쁘다. 그 모습이 참으로 고맙다. 고마워. 한정규 문학평론가

자식도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한다. 오직 자 기만의 몫이다. 그러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후회 없이 말이다. - 한정규 문학평론가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친구 한 사람 잃고 나니 남은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 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

미래가 없는 사회로, 국권마저 위태롭게 된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교에서 사랑의 매를 학부모와 학생, 사회와 국가가 어느 정도는 인내해야 한다. 그것이 자식을 위하는 일이자 국가를 위하는 길이다. 문학평론가 한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