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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만들기도 하였어요. 11월 20일 (냉장고 꾸미기) "우리 집 냉장고는 검은색인데......" " 나는 핑크색하고 너도 핑크색 해...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이 있고, 남색도 있어~" "무지개에는 보라색이 조금 있어. 무지개는 큰데 보라색은 조금 있고...

손바닥에 물감칠만 해도 간지러워 히죽히죽 웃는 귀요미들의 발도장도 찍어 봤어요. 너무 좋아해서 활동을 조금 더 확장...올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근사한 발도장 무지개가 됐네요. 시간이 부족해 보라색까지는 못했지만 미완성 작품치곤 넘 근사하죠~ ^^

우리 양파들이 딴 잎과 선생님이 가져온 꽃(금계국, 수련, 선녀꽃 )으로 그리고 보라색은 포도로 만든다고 하였는데 포도대신 블루베리로 물감을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꽃잎을 하나씩 떼어 담았어요. "블루베리는 무슨색이 나올까?" "검정색이요...

예쁜 꽃을 완성 했어요. 우리 아이들 물감 보자마자 좋아하는 색깔 주황색,보라색,분홍색 등등 이야기하기 바쁘네요.^^~ 완성된...자신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ㅎㅎ~ 만들기 - 호랑이 우리 꾸미기 호랑이가 우리가 없어 탈출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