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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물개 1, 구불구불 등선을 그리고 배를 그립니다. 2, 칠하시고 발도 그립니다. 3, 퍼트려 주시고 4, 코와 눈을 그리고 5, 공을 그려 넣고 완성시킵니다. 6, 완성되었습니다.

터뜨리며 물개로 변한다. 이에 질세라 마르코도 눈을 감고 뺨을 부풀리고 연기를 터뜨리며 불곰으로 변한다. 이런 식으로 커지고 커지다가 향유고래로 변한 마르코가 안나의 승리를 인정해야 했는데, 안나는 무엇으로 변한 걸까? 커지기 놀이가 끝나자...

듯 일러스트=이철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드라마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드라마에서 갈등 라인은 러브 라인 못지않은 흥행 요소지만 도가 지나치면 막장 드라마가 된다. 지금 국민의힘이 딱 그렇다. 배신·분노·증오·협박·폭력·의심·폭로가 난무한다...

거북이나 물개와 다를 것 없는 인간의 모습. 대자연에 비친 인간의 모습은 한없이 사소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나아가 자연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살펴보는 시간을 만나 보세요. 또한 우리도 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