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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탕’은 전문집에 가면 제 맛을 보고 먹을 수 있지만 딱히 오천 군사지역에선 먹을꺼리가 없고 내가 맛보고 싶은 유퉁 국밥식당은 저녁에 문을 연다하니 근처 제일 그나마 괜찮은 식당에 들어간다는게 이 식당이었다. 꼼치가 표준말이고 동해에선...

보니 나온 곳 이랍니다..강원도쪽 곰치국은 자주 접해봤으니 포항은 어떠한 지 싶기도 하고 묵은지를 넣지않고 끓인다하니 궁금...예상보다는 훨씬 큰 식당 입니다..ㅎ 메뉴와 가격표..당연히 물곰탕 둘 입니다.. 기본찬.. 시금치..그 유명한 포항초 지...

출처 : 이시언 인스타그램

오늘 포항서 점심으로 물곰탕 푸짐하게 먹고 짐 정리해서 좀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차도 한잔 못하고 올라와서 아쉬음이 있는데 다음기회에 보기로 해요 전인권 - 맴도는 얼굴 하찌와애리 - 차라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