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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1 나는 누구인가? - 물구나무 서기 Handstand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사람들은 肉體的(육체적)인 動中靜(동중정)으로 산다. 몸을 움직여 物質(물질)을 追求(추구)하여 살아야 하니 精神(정신)이 靜(정)하기를 원하지만 나는 몸은 靜(정)한 가운데 精神世界(정신세계)를 追求(추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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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서기 영어로 표현하면~~ 2011.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구나무서기 영어로 표현하면 "Understand"입니다. "Under"는 "아래", "Stand"는 "서다" 의미이고, 즉 '물구나무서기'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뜻은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즉 반대(상대방)의 입장에 있어야 "이해한다"는 것이 되겠지요. 언제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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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 『채식주의자』 리뷰: 줄거리, 해석, 의의, 페미니즘, 에코페미니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골로 물구나무 서기를 한 채 언니의 부름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이러다간 정말 죽는다고 영혜를 말리며 호소하는 언니를 두고, 그녀는 발악에 가까운 반발을 한다. 영혜는 이제 고기를 거부함은 물론이고, 채식마저 거부하며 햇빛만 있으면 살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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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놀이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영어가 너무 좋아!’라며 눈빛을 반짝이는 할머니에겐 무심한 세월도 움찔, 물러서는 듯하다. ‘남북통일 물방울 아저씨’도 등장했었다. 본업인 사진관 운영보다 물방울 수집에 더 열심인 패기 찬 60대였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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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번째 컨버전스시선집■호모 노마드투스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발로 서기 외 2편 69 손해일 - 자갈치 꼼장어 외 1편 72 김후란 - 한 그루 나무 되어 외 1편 76 -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의숲 이사장, 시인 오경자 - 어제 같은데 78 - 시인, 수필가, 국제PEN한국본부대행, 한국수필가 협회 회장, 샘문고문 김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