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ttps://youtu.be/rXzXLifipOo?t=321

제 신혼시절은 참 어려웠습니다. 아침마다 연탄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밥을 지어 식구들(남편, 시누, 시동생)을 학교와 직장으로 보내야했으므로 헌연탄 세개로 불을 지펴 겨우 밥을 짓고 나물반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대가 낮아서...

점심 후 밭이 궁금해서 가봤다. 비닐하우스 옆창으로 드려다 보니 푸르기국화 심은 데에 피와 바라구가 더 크고 많이 엉겨 붙어있다. (한길 이상). 낫 호미 전정가위 등등 갖고 옆창으로 들어가 보니 고랑에 물이 찰랑찰랑 거려 손볼 수가 없다. 마침 옆에...

국보기행(19) 완벽한 인프라와 美를 구비했던 白馬江邊의 백제 古都 扶餘 羅唐연합군이 몰려올 때 물구덩이 속에 감췄던 금동향로, 1333년 만에 부활하다 정순태 XX@XX 국보 제9호 扶餘 定林寺址 5층석탑 국보 제287호 백제 金銅 大香爐 국보...

세나가 바로 뒤에 오는 줄 알았는데,,😭 재경이의 페메는 재경이 언니,, 초장언니는 그때 그때 적절한 조언을 해 가면서 ‘물구덩이 피하지 말고 밟아라 그러다 발목다친다’ ‘시계보지마라’ ‘그냥 몸이 시키는대로 뛰어라’ 등 ㅎㅎ 오르막길에선 등을...

초치는 일만 생기네 비가 너무와서 겨우 일이 좀 슬슬 풀리는가 했더니 울 집 진입구 주차도 못하고 물구덩이 되었네요

맑아 보이지는 않지만 주변의 경치를 물위에 그림자로 담고 있다.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지 궁금하다. 주변 억새와 물구덩이가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민둥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석이 두 개가 있는데 큰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작은 쪽에서...

나는 늘 혼자 거닐고 늘 무뚝뚝하고 오늘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도 하지 않는 바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였다. 비가 오면 물구덩이에서 놀고 눈이 오면 눈구덩이에서 놀고 하늘을 보고 구름을 보며 땅바닥을 보며 자랐다. 어려운 일, 배우고 싶었던 일이...

잘크고 있습니다.. 1차 전엽하고 내일쯤 2차로 잘라야할것 같습니다.. 올해 파종을 늦게했더니 그게 잘한듯합니다.. 본밭은 물구덩이로 변해서 언제들어갈지 의문입니다.. 다음주 또 비가온다니... 11월 초에 정식할예정인데... 밭 마르는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