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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물레방아 도는데>이다. 어릴 적 기억은 더 오래간다. 태평양전쟁에 징병되어 일본제국주의 관동군 소위로 복무하던...강제 징용되어 떠나가던 삼촌을 생각하며, 이 노랫말을 작사했단다. 이 애절한 사연에 박춘석이 곡을 입히고 26세이던 나훈아가...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XX@XX 2.46MB

고향을 생각하면서 몇번이고 불러보고 들어봐도 지루 하지 않은곡, 하모니카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이곡은 고향생각하면서 몇번이고 부르고 들어봐도 지루하지가 않은곡이더군요. 하모니카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곡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