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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재거 勿忘在莒 [勿;말 물, 忘;잊을 망, 在;있을 재, 莒;나라이름 거] 거에 있었음을 잊지 말라는 말로, 즉 어려웠을 때를 잊지 말고 항상 경계하라는 뜻이다 [내용] "물망재거"라 씌어진 장개석 총통의 친필로 된 돌비가 중국 대륙과 타이완[臺灣(대만...

물망재거(勿忘在莒) - 거나라에 있을 때를 잊지 말라, 어려웠던 때를 항상 기억하라 [말 물(勹/2) 잊을 망(心/3) 있을 재(土/3) 감자, 나라이름 거(艹/7)] 잊지 말라는 뜻의 勿忘(물망)이라 하면 대뜸 勿忘草(물망초)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봄과...

물망재거(勿忘在莒) 『지금은 남의 땅―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나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물망재거(勿忘在莒) 거에 있었음을 잊지 말라는 말로 즉 어려웠을 때를 잊지 말고 항상 경계하라는 뜻의 물망재거(勿忘在莒)는 사기(史記) 전단열전(田單列傳)에서 볼 수 있다. 물망재거(勿忘在莒)라 씌어진 장개석 총통의 친필로 된 돌비가 중국 대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