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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니다--- 1. 지역: 경남 양산 2. 내용:물백묵으로 쓰고 물지우개로 지워서 흑칠판의 장점을 가지면서도 먼지가날리지않습니다 먼지안날리고 쓰는 촉감도 매우좋습니다 칠판에 또각또각소리도 좋구요 높이조절하라고 같이 보내준 도구도 그대로있구요...

물백묵으로 겨울을 주제로 어린이집과 교실 유리창을 꾸며보았어요:)

물백묵 펜으로 어린이집 현관 창문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사회성도 발달 시킬수 있었어요! 또 창문이라는 공감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산책하며 모아 두었던 칠엽수 열매껍질로 곤충 꾸미기 했어요. 거칠고 딱딱한 껍질 위에 밀랍크레용과 물백묵으로 알록달록 색칠한 후 인형눈을 붙여주니 귀여운 무당벌레가 되었어요.

다양한 빛의 그림자를 탐색해 보며 관찰하고 만져보고 밟아도 보고 커다란 비닐 위에서 물백묵으로 미끈 미끈함을 느끼며 자유롭게 끼적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손에 힘이 들어가 한참을 신나게 끼적이네요. 같이 둥글게 앉아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

스터디룸을 예약했는데, 감사하게도 스터디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교실을 빌려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1월에 분필, 물백묵, 보드 마카를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판서를 해보고, 넓은 공간에서 성량을 조절해볼 수 있었던 게 실제 시험에...

수업 실연은 1차 시험 끝나고부터 12월~발표후 시험 직전까지 스터디원들과 스터디룸을 빌려서 했습니다. 화이트보드, 분필, 물백묵 온갖 방을 다 가보며 실연을 했고, 올려주시는 실연 과제에서 최대한 다양한 분야를 실연해보려고 했습니다. 12월 한달...

어제는 자문위원장님이 기증하시는 물백묵 칠판이 도착하는 날이었습니다. 약속했던 시간이되고 여차저차 하던 과정이 지난 후 크레인까지 동원한 뒤 무사히 달은 모습입니다. 그 더운날 고생해준 "용태야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너무 고생할 뻔 했어...

선생과 학생의 건강을 위해 쓴다는 물백묵.... 조금쓰면 좀있다 안나오고... 막 눌르면 다시 나 오고 수업하는 시간보다 누르는 시간이 더 많은것같당... 2학기는 도형이 많은데.. 환장한다... 도형그릴라고 하면 미끄러지고... 그리다 안나오고... 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