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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뭘깔고 앉았더라구요 꾹꾹 힘줬더니 피?썩은 진물?같은게 물에 섞여 꿀렁꿀렁 흘러서 아래를 봤더니 물속에 눈을 부릎뜨고 있는 시체였어요 막 놀라고 끔찍해 했었는데 뒤부터는 기억나지 않는데 하루종일 시체꿈이 괜히 찝찝합니다 늘 감사...

갑니다. 시체들이 물을 거의 채웠어요 중간쯤에 아기가 몸을 빙글 빙글 돌면서 떠내려갑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아기입니다. 통통...했어요. 아기가 방긋거리는것도 같았어요. 아기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하늘을 봤다 하는 식으로 빙글 빙글 돌면서...

갔었습니다.(꿈의 배경은 한국이었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아직 물이 많이 빠지지 않은 상태라 수싶이 깊을거라 예상...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일먼저 리더로 보이는 아이가 물속에 뛰어들더니 이어서 다른아이들도 함께 뛰어들었습니다...

소리(물속에서 괴로워하는 비명)와 함께 하나둘씩 물 밖으로 엎어진체로 떠오르는것이었습니다. 모두 다 죽은시체처럼 떠오르자 전 너무 놀라 뛰어들어가 다 구해낼까? 생각하다 혹, 나까지 큰일 날줄 몰라 일단 119신고를 통해서 아이들을 모두 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