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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뭘깔고 앉았더라구요 꾹꾹 힘줬더니 피?썩은 진물?같은게 물에 섞여 꿀렁꿀렁 흘러서 아래를 봤더니 물속에 눈을 부릎뜨고 있는 시체였어요 막 놀라고 끔찍해 했었는데 뒤부터는 기억나지 않는데 하루종일 시체꿈이 괜히 찝찝합니다 늘 감사...

갑니다. 시체들이 물을 거의 채웠어요 중간쯤에 아기가 몸을 빙글 빙글 돌면서 떠내려갑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아기입니다. 통통...했어요. 아기가 방긋거리는것도 같았어요. 아기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하늘을 봤다 하는 식으로 빙글 빙글 돌면서...

갔었습니다.(꿈의 배경은 한국이었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아직 물이 많이 빠지지 않은 상태라 수싶이 깊을거라 예상...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일먼저 리더로 보이는 아이가 물속에 뛰어들더니 이어서 다른아이들도 함께 뛰어들었습니다...

소리(물속에서 괴로워하는 비명)와 함께 하나둘씩 물 밖으로 엎어진체로 떠오르는것이었습니다. 모두 다 죽은시체처럼 떠오르자 전 너무 놀라 뛰어들어가 다 구해낼까? 생각하다 혹, 나까지 큰일 날줄 몰라 일단 119신고를 통해서 아이들을 모두 건져...

청운의 꿈을 가슴에 안고 한양으로 가기 위해 넘던 고갯길이며, 6,25 전쟁 때 목숨으로 지키던 피의 능선이기도 하다 오늘은 현풍에 사시는 지빠귀님과 대구의 타키님과 함께하며 들머리에서 05시 30분에 출발하니 해주최씨세장천(海州崔氏世葬阡)이라며...

봐 물속에서 마른 뼈들이 풀어지는 미역처럼 산란하는 햇빛처럼 바위를 열고 침묵을 꺼내봐 잠복해 있던 어둠이 쏟아져 나올거야 강요당한 별빛과 달빛 사이에서 여자들의 입술이 뭉개지고 찢어지고 있어, 초고처럼 어설픈 입장으로 울음을 삼키겠지 입속...

155. 물속에서 사는 동물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다(레11:9, 12)156.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레11:12)157. 새 가운데서 먹지 말아야 할 것 (레 11:13)158.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들은 혐오하고...

간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네 소리. 무슨 인연으로 사십 년 전 옛 추억-. 가버린 소년 시절, 고향 풍경을 이 오밤중에 불러 일으켜 놓고 어디로 자취를 감춘 것이냐. 잠결에 두 눈은 이제 씻은 듯 깨끗하다. 나는 문득 일어나 불을 피워 차를 다리며...

구의 시체에 박혀 있는 금차를 거두어 들였다. 그런 연후에 몸을 돌려 수뢰의 철문 안으로 들어섰다. 문 뒤쪽의 돌계단 위에 있던 세모꼴 눈의 친구는 아직까지도 바깥쪽에서 이미 커다란 변고가 일어나 그의 네 명이나 되는 동료가 모조리 저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