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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뜨는거고, 부산에서보나 서울에서보나 제주에서보나 똑같을거라며 ㅋㅋㅋㅋ 스스로에게 위안을하고 씻고 준비해서 나갔어!! 7시 40분쯤 스쿠터 출발!!!!!!!!!!!!!!!!!!!!!!!!!!! 워...해안도로 들어서는순간 감동...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해가 뜨는 걸 보며 집에 돌아오던 길이였다. 왠일로 형이 깨어있는 상태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를 무시한채로 방에 들어가려다 내 팔을 붙잡고 소리를 치는 형에게 붙잡혀 나는 피곤함에 짜증을 냈었다. 술에 취했었고 시비가 붙었던 술자리가 끝난...

아주 물이 좋더군. 다음에 보세.” 나의 어깨를 툭툭 친 후, 박검사는 곧 자리를 떠났고, 나는 곧 방 안으로 들어갔다. “아저씨··· 불 켜지마요.” 어두운 방. 적막이 흘렀고, 은아의 목소리가 나의 행동을 저지한다. 곧 나는 스위치를 키려던 손으로...

무지개현이 ????? !!!!! ***** 수영복이 인상적이죠???? 아로아에게 물에 뜨는 법을 배운 후.... 전 맥주병이랍니다....ㅠㅠ...무지개현이 ㅠㅠ 마주 바라보이는 산 전경...지리산 자락인듯합니다... 성인용 수영장... 수영하는 아로아... 깊이가 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