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수+만두 88,000원 지출 / 잔액 15,000원 팔당 -> 티라잇 이동 중 편의점에서 음료수 11,400원 지출 / 잔액 3,600원 물왕리 옛날쌈밥 참석인원 10명 / 테이블 따로 계산 총 152,000원 노은상 김선애 김경훈 50,000원 정주영 조승혁 이명현 40,000원...

도대체 여기가 여디냐고 물어오시는 보라꽃님께 묻지마세요 비밀이예요. ㅋ~ 어딘지 알수없는 길을 돌고 돌아 물왕리에 도착하여 옛날 쌈밥에서 삼겹살로 맛점을 하고 또 아는듯 모르는듯한 길로 귀가했습니다. 오늘 함께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기를 기원합니다. ☺포천 돌탑 ☺저 정도의 정성이라면 신도 감탄할 지경 ☻예산 ‘의좋은 형제’ 대흥동 ☻평범함과 낯섦이 함께 깃든 곳. ☺시흥 물왕리 옛날 쌈밥식당 ☺음식이 만족스러우면 이런 풍경도 만난다. ☻2018년 태국 ☻여행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첨엔 당황스럽고 낮설고 서먹서먹~ 하지만 그리움과 정이란녀석 덕분엔 우린 금방 옛날을 회상하며 헤헤 호호 하하~~^^ 물왕리 호숫가에 멋진음식점에서 오리구이쌈밥을먹고 식사비보다 더 비싼 차 마시고 푸른숲산책길에 자연과 눈마춤에도 즐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