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래만에 차여인3살적 칭구 만나서 한명은포천 한명은도봉구 공릉동ㅎ먼거리여인들ㅋ 물왕저수지 한정식 담원가서 코스요리먹고~~ 우산이없어서 비맞고 연꽃테마가고 숲속커피숍 가고쑈핑 먹거리사고 즐건시간였어요 ㅎㅎ

5명이서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하러 갔다가 ~~~ 길어진 식사자리 백세주 병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7병, 맥주 5병, 혀가 많이 꼬였었습니다. 마나님 눈총 받으면서도 눈에 덮힌 저수지를 배경으로 먹는 술맛은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사는 이곳에서 물왕리까지는 이십여분? 저수지가 있어서 맛있는 밥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엄마 모시고 점심식사 했어요. 한해가 가는 계절에 맘 쓰리고 맛있는 밥 드시고픈 분 계시면 맛있는 시간 맹글어 보는것도 좋겠지요??

그냥 바람쐬러가기에 적당한거리에 있어요. 음식은 퓨전한정식이구요. 맛은 전 좋아요 도자기로 되있어 분위기 나네요 가뭄이들어 저수지가 말러가고 있어. 좀 안타까웠어요~~ 인근에 관곡지라고 연꽃이 엄청피는데. 7월쯤에 만개한다고 어제 어느분이...

오늘 물왕리 저수지 안 "담원"이란 곳에갔었는데.. 일땜에 식사 대접하느라여.. 참! 사람들많더라구요 낙시하는사람들 ㅡㅡ" 어디는 사람이 비"땜에 죽고, 초등학교로 피해있다는데... 문론 낙시하는사람들 욕하는건 싫지만 예전처럼 평화롭게 즐기는것...

어버이날이 와서 5/5일에 미리 장인장모님과 물왕리저수지 담원에서 점심을 먹고... 현지가 준비한 케잌~ 크림 묻은 기념으로 현지가 찍어준거~~ 이건 현지우가 5/7일 저녁 11시경에 준비한 케익과 선물~~ (5/8일에 바쁘다고...) 산에 갈때 쓰라고 커플...

오늘은 연합임원회의가 있어서 시흥시 물왕리 저수지근처에 있는 "담원"이라는 한정식집엘 가야한다. 부천시 옆동네가 바로 시흥시이고.... 나에겐 길 찾아주는 네비가 달린 튼튼한 애마도 있겠다.... 길치이지만 자심감 갖고 길을 떠났다. 주소찾기로...

준수하여 담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범려님과 베이비님 상봉에 성공했습니다. 딸기맛 농약님은 업무상 스케쥴 관계로 조금 늦으신다는 통보를 받고 일단 먼저 식사들을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4050의 연령층 중에 40초반인 제가 언니, 오빠님들을 모시고...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떠오른 것입니다. 점심 무렵의 물왕리 저수지 근처 식당들은 모두 성업 중이었습니다. 지인 선생님한테...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예원'과 '담원'이 있는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담원을 추천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농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