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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저수지까지 7.5km의 호젓한 들길이다. 도중에 ‘연꽃테마파크’도 지나는데, 조선 세조 때의 학자 강희맹이 중국에서 연씨를...직전에서 끝나지만, 저수지 둑 위로 올라가면 호수 주변에 산책로 겸 자전거 도로가 나 있어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잎새가 돋아난다는...... 다리밑 벽화 노란 개나리는 이미 만개했고 ..... 물왕저수지 서로 요즘 핫한 카페 '숲에숨다' 호수주변으로 데크길이 새롭게...... / 이 곳의 벚꽃은 아직이다. 기존의 도로변 길보다 안전하고 운치도 있다. 시흥시의 마스코트...

ㅎㅎ 호수 주변에도 산책로가 좋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긴 했지만 그래도 물이 가까이 있으니 좀 살거 같네요. 여기 공원에 사는 물왕도마뱀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온순한 녀석이지만 해코지 당하면 돌변한다고 하니 조심. 물속에서 속도는...

닦인 도로가 나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1.8km를 들어가면 봉수대를 만날 수 있다. 봉수대에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 동해 바다가...사장과 전혀 달라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안겨준다. 주변명소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장생포고래박물관, 간절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