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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촉촉한 모래의 감촉은 시원하고 간질간질 합니다. 촉촉한 모래는 잘 뭉쳐져서 우리가 놀기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물웅덩이 그냥 지나칠수없죠 발 한번 담구어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발 담구어보았는데 빗물이라 엄청 시원했습니다.

전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수필집 『삼월에 추는 눈의 왈츠』, 동시집 『병아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 『물웅덩이 장화는 첨벙첨벙 붓』, 그림책 『빼앗긴 두발자전거』, 『운동장 팔아요』, 『꽃을 먹는 토끼』, 『느티나무 이야기...

타일도 다 깨져있고 비왔을때 매번 물웅덩이가 고여서 분리수거 잔뜩들고 저구간 피한다고 밑에 보다가 쓰레기 다 떨어뜨리고 심각합니다 배수시설 엉망진창입니다 빠른 조치바랍니다

새벽에 마눌님 차로 나갔다왔는데 쏟아지는 비에 시야가 가리는것도 위험하고 더 위험했던 것은 배수되지 못한 물웅덩이에 차가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다마스 같았으면 전복됐겠다 싶을 정도로 크게 휘청였죠. 강변북로 서쪽 방향으로 영동대교로 나가려 끝...

이래서 할라나 누가 가서 마셔봐

첨벙첨벙 물웅덩이 점프하면서 건너보았어요~

발휘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후 하얀 종이를 끼워 보니....^^ 투명필름이 화려한 필름으로 변신~~!! 선명하게 나타난 자신들의 그림을 보고 모두 신기해하며 흥미진진했답니다 집중력 발휘도 최고였어요~~ 우산받고 물웅덩이 징검다리도 건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