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몸집은 북통 다리는 개다리 머리 통은 장구통 소리 통은 깔대기 모두가 엇박자 고요 할수 없는 머리에 釗骨 붙은 종족 기질 인가 쉴 날이 없다 무거운 발 걸음 헝크러진 골통 밝고 맑은날 기다리며 명상 성령의기도 로 하루 살아 갑니다ㅡ

물잔 아까 한잔 마시고 시작하드만 지금 얼굴이 벌건데? 말도 잘되는거 같고?

2개에 52000원 빨리왓으면

1482, 물잔 위에 달이 뜨고 / 남 백 별이 쏟아지니 가을밤이 무거워 스러지네. 서원으로 비는 마음으로 정화수 떠다 앞에 놓으니 그 안에 보름달 하나 해맑은 웃으며 떠오르네. 선객의 고른 숨결 하늘 그리움으로 가다듬으니 귀뚜라미의 노래 따라 달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