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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물참대와 아주 비슷한 나무로 말발도리가 있는데 말발도리는 잎의 뒷면에 털이 있어 껄끄럽지만 물참대는 털이 전혀 없어 매끈합니다. 꽃은 1cm 정도 크기의 흰색으로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입니다. 수술이 길어서 무척 화려해 보이는...

카페 글 안에는 1.물참대 수술밥은 흰색, 말발도리는 노란색 2. 말발도리는 수술대에 날개가 있다 3. 제가 관찰한 꽃은 물참대처럼 수술밥이 흰색이고 말발도리처럼 수술대에 날개가 있어요

적기에 출사 꾸려주신 자유인님, 퀸비님 감사드리고 오랫만에 함께 출사한 연두님, 나들이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일출이 올라오고 마등령삼거리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너무나 황홀했다 그 순간 옆에 활짝 피어있는 물참대 일출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아침5시6분의 물참대꽃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어쩌면 현장에서 보는 눈부신 모습에 50% 밖에 표현이 않되였지만 .......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다. 좋아하는 환경이 좀 다른 것이다. 수술 길이를 봐도 알 수 있는데, 물참대 수술이 말발도리 수술보다 길다. 그래서 물참대꽃을 보면 왕관 모양이 떠오른다. 확실한 것은 물참대는 잎 뒷면에 털이 없지만 말발도리는 털이 없다는...

아니면, 보기 어려운 나무인데... 물참대가 복스럽게 피어 있는 걸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고... 국수나무 꽃 모습은, 조금 전 물참대와 비슷하지만, 조그만 언덕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이 나무는, 국수와 아무런 관련도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첨 만나고 잎을 만져보니 양면이 모두 꺼끄럽더군요. 물참대는 개화기의 잎 양면이 모두 매끄럽고요. 경험상 말발도리꽃은 물참대꽃보다 "좀 작고, 꽃잎색깔이 미색이 약간 섞인 듯하여 덜 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잎의 털이나 화색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