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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주머니 / 이근화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져 나올 때마다 와와 입이 벌어지고 이것이 세상의 물체라고 강조할 수 있어서 좋은데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생겨도 물체주머니는 커질 수가 없다 입술만 늘어날 뿐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내가 손가락으로 꺼낼 수 있는 일 세상의 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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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물체 주머니 외 2편 / 이은규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의 물체 주머니 외 2편 이은규 단풍나무 씨앗이 여기 왜 들어 있을까 친절한 재배법, 묘판에 파종하여 10cm 자랐을 때 세 뼘 간격으로 옮겨 심는다 발아가 시작되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준다 그 물체 주머니 있잖아요 단추, 주사위, 고무공, 조개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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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생각나는 날 - Part 1 : 물체주머니 200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서 떠오른 나만의 에피소드가 있었으니... (물론 거기 나온 대부분의 것들에 다 에피소드 있음) 역시 최강은 "물체주머니" 였던 것입니다. 때는 1984년. 개포국민학교 1학년 8반 15번 송 지현-!! (토달지 맙시다. 당시엔 국민학교였고,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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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물체주머니-0-기억나네요(냉 물체주머니 사러=0=) 200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일기는 방학끝나기 삼일전에 밤세면서 썻었당.. 요일, 날씨 맞추기 정말힘들었따아~ 동네 문방구에서 '물체 주머니'라는 신기한 주머니를 팔기도 했었던거 같다. 생일만 지나면 연필이 수십다스가 생기고 그 전에 애들에게 생일초대장을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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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48색 크레파스와 물체주머니를 선물해주세요~ 200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쯤 하오? 요즘 혼자 아련한 옛 추억 떠오르며 슬퍼하기가 취미요. 어렸을땐 참 착하고 순수했는데........ㅜㅜ 참 물체주머니엔 머가 들어있었소? 그리고 요즘 크레파스 중 귀엽고 좋은건 어떤거요? 답변 부탁드리오~ 뜻이 맞는 분들은 같이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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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물체 주머니...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ㅋ 200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떙겼지만 왠지 모르게 수진이가 자꾸생각이 나서 아무생각없이 사고 학교에 갔다 아차....-_-;; 오늘은 자연시간에 쓸 물체주머니를 사야했었다... 근데 아무생각없이 수진이 과자를 사서 왔으니... 교문앞에 들어서자 마자 생각이 났다 " 아 이런 -_-;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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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주머니의 잠 / 김지녀 2009.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체주머니의 잠 김지녀 보이는 것을 집어삼키기 위해 내 몸의 절반은 위가 되었다 가끔 헛배를 앓거나 묽어진 울음을 토해냈지만 송곳도 뚫고 들어올 수 없는 내벽의 주름들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굶주린 항아리처럼 언제까지나 입을 벌리고 있다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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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글사진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미슈퍼스타즈, MBC청룡, 청보핀토스가 생각난다. 72. '국민체조'음악이 들려오면 지겨워 했다. 73. 자연 과목 시간의 '물체 주머니, 꼬마 전구, 막대 자석'이 생각난다. 74. 학교 앞이나 소풍때마다 따라오던 '고무줄 아저씨' - '긴 고무줄 뽑기'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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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물체주머니말고도.. 200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웠던거그게머져?? 플라스틱가방으로돼있는거..ㅋㅋ전기머였던거같은데..모르겠음..ㅡㅡ^ 그거하나씩다들고다녔는데..^^물체주머니하니깐생각나네요,, 음악시간에..리코더도생각나고..쫌비싼건검정색하고..보라색..ㅋㅋ 싼건후리끼리한노랑색..ㅋㅋ소리...